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◇ 비타민 B₁(Thiamin ) 결핍증
비타민 B₁혹은 티아민이라 불리는 이물질은 각기병의 원인으로 알려진 후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와 비교적 정보가 많은 물질이다. 비타민 B₁은 수용성비타민으로 분류되며 열에 불안정하여 100℃ 에서 가열하면 대부분이 피괴되어 버리는 취약점과 알카리에 취약한 성질을 갖고 있다고 확인되었다. 또한 비타민 B₁은 모든 비타민 중에서 체내 저장성이 제일 낮은 비타민으로 약 1∼2주간만 티아민의 공급이 여의치 못하면 체내의 B₁은 고갈되어 결핍증상이 나타난다. 티아민은 탄수화물 대사와 말초신경계의 기능에 관여함으로써 신경염 및 각기병, 심장근육 강화 등의 예방 및 치료제로 쓰인다. 다행인 것은 비타민 B₁이 자연상태의 곡류, 동물사료 및 맥주효모 등과 같은 보통사료의 원료에 널리 분포되고 있으므로 결핍증상이 자주 발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.
1. 발생원인 : 비타민 B₁이 강화되어 첨가되어있지 않은 폘렛 혹은 과립형태의 사료를 지속적으로 투여하거나 아니면 알카리에 노출되었을 때
2. 임상증상 : 장기간의 결핍은 식욕감퇴, 성장부진, 설사, 위장장애 등은 물론 심장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쳐 심장확대, 심장근 운동의 완만, 심근섬유의 괴사, 심 전도의 변화 등이 발생한다.
3. 요구량 : 사료내 지방 함량에 따라 다르지만 사료 KG당 1,250 - 1,410㎍의 티아민이 요구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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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 성장시 체중 |
성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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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체중
/kg |
1∼5 |
6∼10 |
11∼20 |
21∼35 |
35∼60 |
61∼100 |
임신돈 |
포유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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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민 mg/사료kg |
1.3 |
1.3 |
1.1 |
1.1 |
1.10 |
1.1 |
1.0 |
1.0 |
4. 과잉시의 증상 : 비타민 B₁은 1일 필요한 양 이외의 여분은 오줌으로 바로 배설되기 때문에 경구적으로 200배를 투여하여도 큰 문제는 없다. 그러나 주사에 의한 투약시 일시에 과다하게 급여하면 호흡기능 저하로 폐사 할 수 있다. 자주 발생되는 부작용으로 특히 다음 동물은 치아민을 과량 주사하면 치사할 수 있다.
(LD50 : 개 체중 kg당/350 mg, 토끼 체중 kg당/ 300mg, 원숭이 체중 kg당/600 mg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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